올해의 만상 씨앗 파종 시작, 1차 Start..

올해의 하월시아 만상의 1차 파종을 Start하면서 기록 글을 남겨본다..

올해는 6월부터 모아온 이른 수정된 만상과 일부 만상금, 스플렌덴스 오드리와 가네코 무치카금(錦) 사이에서

받은 씨앗 등 약 1300여립을 16개의 화분에 나누어 파종했다.

이번에 파종한 화분이 바깥쪽이 도들무늬로 되어있어 기록 스티커를 붙이지 못해서 네임펜으로 번호만 화분에

기록해두고 종이에 따로 수정된 내용을 기록해두었다가 블로그에 정리해서 기록 남긴다.

이제 발아율과 씨앗의 성장이 잘되도록 최대한 조건을 잡아주어 유도해 봐야겠다.

처음으로 해보는 거의 3개월간의 냉장보관후 발아 유도라서 어찌 잘 될지도 살짝 걱정이되긴 한다..

좋은 발아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