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상금(錦) 한 아이..

 창이 그리 넓지않아서 저가형의 만상인데 창에 점점 더 금의 양이 많아지면서 그래도 조금씩 이뻐지고 있는 모습이다..

작년과 올해 자구를 여럿 내었고 또 지금도 달고 있는 다산(多産)의 아이이기도 하다. 올해는 자구를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같이 키우고 있는데 상황을 지켜보며 가능한 분리하지 않고 버티면서 길러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