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파트를 분양받아 이사하면서 베란다 한쪽을 화단으로 꾸미려고 근처의 상수허브나라에 자주 들러
허브 모종을 사모으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화단에 하나 둘씩 심어서 자라다 죽고 또 갖다 심고해서 살아남은
아이들이 현재 화단을 가득 허브로 메우고 있다. 그중에서 쵸콜릿 향기가 나는 보라색꽃을 사철 피우는
헬리오트로프를 먼저 올려본다. 이 아이도 한때는 병충해로 죽기 직전까지 갔었으나 기사회생해서 지금은
많은 양의 꽃을 피우고 있다. 쪼그만 꽃이 모여서 한송이를 이루듯 피고 꽃의 촉감도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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