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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렌덴스 대형 GM452..

나의 하월시아

by v2good 2022. 8. 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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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취미가들과 어울리며 하월시아 들이기에 어울릴 때 순천에 있는 하월시아 취미가에게

들였던 대형 스플렌덴스 GM452 아이다. 

어마무시한 가격에 사실 들이지 않으려다 스플렌덴스 실생의 미래를 위해 거금을 들였던 기억이 난다.

동행한 취미가에게 너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라 했던 아이를 품어다가 고이고이 기르면서

대품에 가깝게 커나가는 모습에 나름 뿌듯했던 적도 있었지만 곧이어 갑자기 생장점이 무너지면서 

급 좌절했던 아픈 기억도 있다.

지금은 하월시아 관련 히스토리들은 모두 허허 웃고마는 시절이되었기도 하고..

모두를 내려놓고 나면 그저 웃지요가 되는 것 같다.

지금은 그 생장점이 났던 아이에게서 자구가 네아이 정도 달렸고, 아래 사진의 가장 큰 아이에게서

또 자구가 두아이 달렸으니 들일 때 아이보다 작기는 하지만 모두 여섯아이가 자라고 있다.

그중 그나마 가장 큰 아이에게서 올해 수정을 통해 씨앗도 얻었으니 조금씩 목적한 바를 이루고 있는 셈이다.

예전에 그렇게 설레던 상황이 이제는 덤덤하게 받아들이면서, 하나하나 목적한 바를 이뤄나가는 시간들이 되었다..

이렇듯 수천의 하월시아 아이를 품고있지만 모든 아이들에게는 나름의 사연이 담겨있다.

나의 하월시아 친구들..

 

1) 하월시아 스플렌덴스 GM 452.. 크게 자라는 아이로 원종이고, 대품으로 자라면 창의 중심이 하얗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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