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만상 마지막 세아이 씨방을 털어내고..

작년(2022년) 만상 실생의 마지막 아이들이 이른 강추위로 씨방이 잘 영글지 않아서

이제야 마지막 세아이의 씨방이 터진 것을 확인하고 최종 씨앗을 받고 마감하였다.

일반적인 해에는 만상 씨앗을 나누어서라도 늦가을(11월)에 파종하곤 했는데, 

올해는 마지막 씨앗까지 기다려 파종하려다가 시기를 놓치고 말았다.

이제까지 모아온 작년 가을의 만상과 옥선 씨앗을 올해 이른 봄(2월 중)에 날씨를 봐서

파종을 해야할 것 같다..

 

1) 하월시아 츠카하라 오로라 실생 만상 씨방을 털어내고..

    들일 때 문양이 많이 없어서 특가로 들인 아이기는 한데 세월이 흘러도 문양이 더 나오지는 않고 있다.

    실생에서 민무늬는 오히려 문양을 받아내기 좋아서, 엄마로 주로 활용하는 아이다.

2) 하월시아 츠카하라 실생 만상 씨방을 털어내고..

  만상 M9를 많이 닮은 아이라서 나는 거의 M9 취급을 하면서 기르는 아이다. 

  만상 M9는 실생에서 좋은 활약을 했던 아이인데 이 아이도 실생에서 씨방을 만들어 주었다..

3) 하월시아 렌즈 실생 만상 씨방을 털어내고..

 들일 때 렌즈 실생 만상으로 들이긴 했지만, 만상 거려와 닮아있고, 밀레니엄을 만든 츠카하라 만상과도 닮아있다.

 씨방을 여러개 튼실히 달아주었다. 문양이 없어서 실생에서 아빠로는 사용하지 않고, 엄마로만 역할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