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월시아
하월시아 만상 세아이..
v2good
2021. 10. 2. 05:59
미술품의 컬렉션을 위해 작품을 꾸준히 들이는 사람들처럼, 나는 하월시아를 꾸준히 들인다.
실생을 지속하다보면 에센셜(Essential)한 아이들만 남겨야 한다. 진짜만 살아남는 것이다.
만상 실생에서는 대창과 금(錦), 오리지널들이 늘 필요하다..
1) 하월시아 현천 만상.. 커다란 대창은 늘 실생에서 동경의 대상이다.
위의 아이가 이번에 들인 아이고, 아래 사진은 참고용 모체 사진을 함께 첨부해본다.
2) 하월시아 만상 화릉.. 츠카하라 실생작으로 실생에서 늘 고군분투하는 기린아다.
일본의 하월시아 명인 가네코씨가 늘 만상 실생에 활용해서 좋은 후대를 많이 봤다는 아이다.
3) 하월시아 만상 설산.. 강광에 약한 아이고, 성정이 여리지만 좋은 창감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대품으로 잘 키운 설산을 하늘나라 보낸 슬픈 이력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