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블로그 10년..

돌아보니 벌써 하월시아 블로그에 글을 적기 시작한 것이 만으로 10년이 지나갔다.

하월시아 취미 생활을 끄적여 보자고 2013년 5월초에 시작한 것이 여기까지 온 것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하월시아 세상은 무엇이 변해왔을까?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 없다는 것처럼 하월시아 10년 블로그의 기록을 살펴보니

나의 하월시아 취미 생활이 일기처럼 오롯이 기록되어 남아있고, 

하월시아 세상도 상당한 변화와 부침을 겪어왔음을 다시 한 번 실감하게 된다.

앞으로의 10년, 나의 하월시아 세상은 또 어떻게 변해가려나?

내가 주도하는 세상, 초롱초롱한 하월시아 실생들로 가득한 세상을 꿈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