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스플렌덴스 길지(吉池) 금(錦)..

하월시아 스플렌덴스는 어릴 때 금(錦)이 하엽에 약간씩 드는 경우가 제법 보인다.

혹자는 이를 금(錦)이라고 속여 팔기도 하는데, 성장하면서 대부분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아래 사진은 예전에 취미가 온실에서 품어온 아이인데 금이 실금으로 전체 창에 분포하여

혹시나해서 품어왔던 아이인데 자라면서 성체는 금(錦)이 거의 소실되었고,

다시 자구를 하나 달았는데 모체보다는 금(錦)이 많지만 역시 성장하면서 소실될 가능성이 

높다. 스플렌덴스 금(錦)은 확실히 금(錦)이 든 것만을 쳐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1) 하월시아 스플렌덴스 실금(錦)을 가지고 있는 자구..

2_ 아래 사진은 스플렌덴스 길지(吉池) 금(錦)으로 들인 아이로 위는 모체, 아래는 분리한 자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