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만상 실생 아이들 분갈이..

파종판에 함께 심겨있던 하월시아 만상 실생 아이들을 정리해 주었다.

3개의 만상 파종판(대형1개, 중형2개)을 엎어서 1차 선발된 아이들을

개별화분에 150여개 심어주었고, 이어서 남은 아이들 중에 건강이 좋아

보이는 개체들을 아래 2개의 중형 파종판에 다시 심어주었다.

여기에서도 누락된 100여개 아이들은 폐기할까 하다가 잎꽂이 파종판

3개에 골고루 나눠서 꽂아서 심어 주었다..

날씨가 갑자기 2월 입춘 늦추위로 힘들게 하더니 급격히 다시 더워졌다.

올해 여름이 벌써부터 걱정되는 상황이긴 하지만 잘 적응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