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만상 실생수 증가 추세 예측..

예전에 주식투자를 공부한답시고 실제로 가능성도 없는 예상 수익률을 만들어 은행수익률보다 더 나은 1년에 10%이상 씩만 주식으로

벌수 있다면 복리로 계산해보면 10년 이후에는 때부자가 될거란 계산을 하던 친구가 있었다.

들으면서 그렇구나 복리의 효과란 무서운거구나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하월시아 실생을 하면서 그때가 생각나서 그냥 재미로 한번

나의 하월시아 실생의 미래는 그런 복리 계산을 해보면 어떻게되나 궁금해졌다..

 

그래서 2012년 실생에서부터 10년후까지 현재의 실생 페이스를 유지하게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테이블과 차트로 계산을 해보았다.

여러가지 현실적 제약이 뒤따라서 이루기 어려운 꿈이겠지만 일단 수치상의 가능성이라도 가늠해보려는 시도 정도가 될듯 싶다.

그렇지만 실제 야마모토씨가 그렇고, 일본의 실생 명인들이 실생 10년이면 무엇이든 할수 있다고 하던 말이 이 순간 떠오른다..~

 

1) 테이블로 정리해본 실생 10년 후의 예상 결과물 : 10년이상 성체만상 130개, 5년이상 만상 2692개, 총 실생 만상 수 11142개로 계산상으로 나타난다. 

   (실생 생존율은 첫해 80%로 계산하고 그 이후 2년~10년 사이는 해마다 90% 생존율로 계산함, 수정 가능 성체는 현재 들이고 성장하는 추세로 

    계산하였고, 수정시 첫해 발아되는 씨앗 숫자는 수정가능성체x20 으로 2년간의 경험으로 계산한 값임)

 

    예를 들어 2012년에 수정가능 만상 성체 30개로 600개의 씨앗이 발아되었고 1년후에 80%생존해서 480개가 되었고, 2년후에 다시 그중에 90%가

    생존하여 432개가 남고, 이런식으로 1년에 90%씩 생존율로 계산해서 2021년이 되면 207개의 10년차 만상이 남게된다.

    2013년에는 45개의 수정가능 만상으로 900개의 씨앗이 발아되었고 다시 해마다 일정 생존 비율로 감소되어 2021년에 344개의 9년차 만상이 역시 

    남게되는 계산방식으로 정리를 해보았다. 

    이중에 실제 상황에서는 어떠한 모순이 발생해서 실제와 괴리를 만들게될까? 아님 이 계산대로 진행이 될까?

2) 위의 테이블을 누적 그래프로 그려본 결과 (X축은 년도, Y축은 누적된 잔존 실생수)

   (예를들어 2012년의 붉은색 막대로 표시된 실생 발아수는 2013년~2021년까지 생존율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숫자가 감소되는 것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