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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3 by v2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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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8 by v2good

2023년 하월시아 블로그 10년..

2013년 하월시아 다음 까페 활동을 접고, 다음 블로그로 이전하여 하월시아 블로그를 운영한지 이제 올해 봄이 오면 만으로 10년을 채우게 된다. 그동안 다음 블로그가 없어지고 카카오 스토리로 자연스레 넘어오게 된 것이다. 10년의 시간동안 하월시아 세상도 참 많이 변해온 것 같다. 초기에 나름 활발했던 하월시아 취미가와의 교류도 10년이 지나오면서 오히려 뿔뿔이 흩어져서 각자 도생하는 길로 접어들었다. 아마도 조직배양의 영향으로 하월시아의 귀함이 많이 떨어졌기 때문일 터이고, 그래서 매니아층이 분리, 소멸되는 과정을 거치는 듯 싶다. 이러한 세월의 흐름과 주변의 변화를 눈앞에 보아온 바로는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에 하월시아 세상은 상전벽해에 가까운 변화가 있지 않았나 싶다. 주위를 둘러본 하월시아 현재는..

살아가는 이야기 2023. 1. 23. 08:19

못다 이룬 꿈일까..

하월시아 온실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근래에 말벌로 보이는 한마리가 자주 날아들어와서 불편했는데 그래도 같은 생명체라고 죽이거나 하지않고 피해 다녔는데 2~3일 전부터는 보이지 않아서 혹시 어디서 비명횡사를 한 것인가하고, 평소 드나들던 화분 근처를 살피다 보니 아래와 같이 화분 사이에 벌집이 보여서 기록 사진으로 남겨본다. 말벌의 생태나 특성을 잘 모르니 이게 말벌집인지는 잘 모르겠다. 인터넷을 잠시 뒤져봐도 비슷한 형태의 벌집은 보이지 않는다. 개체가 여왕벌 하나짜리 말벌은 조롱박 같은 형태의 작은 말법집을 짓는다고도 하는데 나의 온실에 하월시아 화분 사이에 지은 이 벌집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어미는 이미 집을 다 짓고 사라진 것일까? 아니면 어디서 비명횡사라도 한 것일까? 만약 그렇다면 새로운 후..

살아가는 이야기 2022. 7. 15. 14:07

나의 하월시아 취미, 그리고 주말 밥먹기..

하월시아를 아파트에서 온실로 내고 난 후에 주로 주말에 아침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오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 취미도 밥은 먹고 해야 하는 것이라 점심 시간은 늘 휴식과 즐거움이 가득하다. 온실 근처의 밥집들과 커피숍들을 두루 다녀보면서 단골집이 저절로 생기게 되었다. 처음에는 돈버거와 꾸몽을 이어서 방문하며 시간을 보냈고, 1년 정도 지나서는 돈까스다움과 명품순두부집을 자주 들르곤 했었는데, 주말에 늘 하월시아와 함께하다 대개는 혼자서 식당과 까페를 가게 되니 주인장님들과도 금새 안면을 트게되는 것 같다. 근래는 상당구청 앞의 한살림과 별빛장터가 있는 유기농마케팅센터 건물의 2층에 있는 자연밥상인 "느티나무" 식당과 "봄날" 까페를 이어 방문하면서 점심과 커피 타임을 해결하고는 한다. 아쉽지만 일요일은 ..

살아가는 이야기 2022. 6. 4. 18:33

올해(2020년) 하월시아 관련 일어났던 일들 정리..

2020년도 이제 며칠을 남기지 않고 저물어 간다. 식물 농사를 하고부터는 늘 절기 동지(冬至)를 기점으로 한해를 정리하게 된다. 2019년을 보내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다짐으로 한해를 마감했다면, 올해 2020년은 코로나로 인해 하월시아 세계가 먹통이 된 듯 잠잠한 한해로 보이기도 한다. 하월시아 원로들이 다시 모여 한국하월시아 협회를 다시 부활시켰다는 소식도 들리지만 몇몇 취미가들끼리 모여서 모임을 이어가는 수준에서 올해는 조용하고도 물밑에서 움직이고 시나브로 세상이 변해가는 중으로 보인다. 취미가들이 답답해하며 무언가 모임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포착되나, 코로나 세계에서 모임이 극히 제한되어 해마다 이어져 오던 공식적인 다육페어 같은 행사가 소멸되어 버렸고, 앞으로도 갑작스런 개선 추세도 ..

살아가는 이야기 2020. 12. 23. 07:00

13년만의 이사..

어쩌다보니 올해 12월에 13년만에 이사를 하게되었다. 셋째 아이의 방을 만들어 주어야 해서인데 더 높은 층으로의 이사를 하였고, 거실에서 바라보는 올해 마지막 날의 새벽 사진을 담아본다. 동이 트려는지 먼곳의 아침 하늘이 햇살빛으로 노랗게 달아 올랐다. 이번 이사로 하월시아를 ..

살아가는 이야기 2019. 12. 31. 18:29

하월시아 취미에 대해..

하월시아를 취미로 10여년을 이어오면서 많은 신기루와 희망이 교차되어 온것 같다. 그동안 나의 나이도 40대에서 50대로 접어들어 들었고, 조직배양과 부딪혀 보면서 세상 돌아가는 이치도 어느정도 이해하게 된것 같다. 취미 하나에서 울고 웃고 하면서 지내온 시절들이다. 이 취미로 즐..

살아가는 이야기 2019. 7. 14. 06:11

올해(2018년) 하월시아 관련 일어났던 일들 정리..

2018년 한해도 저물어 간다. 이맘때가 되면 하월시아관련 한해에 일어났던 일들을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12월22일 동지가 농사짓는 사람으로는 한해의 마감이라 다시 2018년 한해를 되돌아본다. 2013년부터 정리했던 한해 한해는 사실 큰 변화없이 고만고만한 기록들을 정리..

살아가는 이야기 2018. 12. 18. 20:46

올해(2017년) 하월시아 관련 일어났던 일들 정리..

2017년 한해를 마감하는 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올해로 5년동안 하월시아 블로그를 열어 놓은 게 된다. 12월 22일 동지(冬至)를 코 앞에 두고 있으니 하월시아란 식물과 연계하면 햇볕을 가장 적게 받는 시기가 한해의 끝인 것처럼 느껴진다. 그 다음의 시간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 된..

살아가는 이야기 2017. 12. 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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