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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의 이사..

살아가는 이야기

by v2good 2019. 12. 3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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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올해 12월에 13년만에 이사를 하게되었다.

셋째 아이의 방을 만들어 주어야 해서인데 더 높은 층으로의 이사를 하였고, 

거실에서 바라보는 올해 마지막 날의 새벽 사진을 담아본다.

동이 트려는지 먼곳의 아침 하늘이 햇살빛으로 노랗게 달아 올랐다.

이번 이사로 하월시아를 위한 베란다를 잃은 관계로 온실 위탁을 하게된 원년이 되었다.

새해에는 새롭게 모든 것을 시작하고, 또 희망으로 가득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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