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고 청남대..
2024.11.08 by v2good
옥화 구곡 제3코스 신선바람길 걷기..
2024.11.02 by v2good
옥화 구곡 제2코스 꽃바람길 걷기..
2024.10.27 by v2good
옥화 구곡 제1코스 어진 바람길 걷기..
2024.10.26 by v2good
무심천변 꽃밭에서..
2024.10.06 by v2good
공,간 조경 까페에서..
2024.08.24 by v2good
청주 포이드캐롯 까페에서..
2024.06.14 by v2good
또 다시 남해..
2024.06.02 by v2good
청남대는 가을에 가장 좋다.청남대는 가을 그 자체로 드러난다.호수, 낙엽, 국화, 도토리.. 모두 가을이다.깊어가는 가을 안으로 아내와 함께 걸어들어가본다..
여행 이야기 2024. 11. 8. 20:08
가을이 깊어가는 주말 오후에 옥화 구곡 걷기 프로젝트로지난주에 이어서 마지막 제3코스 신선바람길을 걸었다.자연은 더욱 가을로 가고 있고, 그래도 날씨는 따가운 느낌이 남아있는 날이었다. 아침까지 비가 오고 난 후의 오후 정경들..
여행 이야기 2024. 11. 2. 19:40
어제에 이어서 오늘은 옥화 구곡 제2코스 꽃바람길을 걸었다.
여행 이야기 2024. 10. 27. 20:41
올해 10월이 또 가고 있다..오전에 하월시아 온실 작업을 마치고, 오후는 아내와 함께가벼운 산책을 하기로 했다,작년 늦가을에 찾았던 옥화 구곡 코스 중에서 이번에는 제1코스 어진 바람길을 선택해서 걸었다..우리의 청춘이 가는가..옥화 구곡의 물결의 흐름처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처럼..
여행 이야기 2024. 10. 26. 21:36
무심천변 꽃밭에 휴일 아침 산책을 나갔다.올해 봄에 유채꽃밭이던 곳이 이제는 새로운 꽃으로 가득찼다.코스모스와 금잔화 개량종으로 보이는 꽃들로 가득한 들을 거닐었다.코스모스 꽃밭은 모네의 그림을, 금잔화 개량종 꽃은 클림트의그림을 연상시킨다. 색의 향연이라 할만 하다.선선한 바람이 부는 흐린 가을 아침.. 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가는 소리가 들린다.이 작은 시간들을 만끽하고 싶다..
여행 이야기 2024. 10. 6. 18:56
날씨가 더워서 하월시아 온실의 오전 정리를 간단히 마치고점심 후에 인근 까페에서 커피와 다과를 즐겼다.공,간이란 조경까페인데 수국과 소나무를 위주로한 정원을 품고있어서여름의 막바지 더위에도 잠시 산책도 하였다.소개 영상을 보니 25년간 정원을 가꾸신 주인장이 대중에게 이를 오픈하면서 베이커리 까페까지 겸하게 된것 같다.나도 이와 같이 하월시아 온실을 가꾸고 키워서 이런 베이커리 까페 등과 더불어세상에 공유하고픈 마음도 든다..
여행 이야기 2024. 8. 24. 15:51
청주 외곽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에 포이드캐롯 까페에서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청주 지역에서는 보기드문 크기의 대형 베이커리 까페인데아내가 가끔씩 들러보면 어떨까 이야기 하다가 오늘 기회가된김에 들른 것이다. - 포이드캐롯 까페 빵과 케익류 전시된 모습..- 소나무가 보이는 1층에서 바라본 전경과 주문한 메뉴..- 청주 톨게이트 빠져나오면 나타나는 플라타너스 길.. 차에서 달리면서 찰칵.실제로 보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밝아지는 느낌이 드는 찻길 모습이다.
여행 이야기 2024. 6. 14. 19:23
이번에는 남해 지도의 왼쪽 날개 어깨죽지 부분에 있는 해이랑에 다녀왔다.남해 토촌마을과 섬호마을을 거닐고 해이랑에서 쉬었다.그리고 남해읍의 바래길을 따라 걸어보기도 했다.쉼의 공간, 고요와 음악..그리고 우리만의 추억을 새겼다.남해.. 과연 나의 미래가 될것인가? 아닌가? - 남해로 들어서는 대교 위에서..- 토촌마을 쇠섬 공원에서..- 남해읍 남해성당..- 남해 법흥사 내려오는 길..- 남해 향교 앞에서.. 내부로 들어가서 해설사의 설명도 들었다.- 숙소 해이랑 마당에서..- 숙소 해이랑 부엌 식탁에서..- 숙소 해이랑 거실 전경.. 해이랑 선곡 음악이 흘러나왔다. 쑥차도 은은하고 향기로왔다..- 숙소 해이랑에서 제작한 토촌/섬호마을 지도..- 섬호마을 앞바다.. 언덕 위의 "남해 암소한마당" 식당에..
여행 이야기 2024. 6. 2.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