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침..
주말이면 아침에 동네 한바퀴나 주변 잠두봉 공원 쪽으로 아내와 산책을 하곤 한다. 작지만 건강과 가족 화목을 위한 하나의 주말 루틴이라 할 수 있다. 매주 작은 여행.. 오늘은 2023년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여는 아침의 아파트 주변 산책로 모습이다. 일명 "진리의 길"로 명상이나 깨달음을 얻으라는 뜻인 것 같다. 직장 걱정도, 하월시아 고민도 모두 내려놓고 그저 가벼운 걸음으로 하루를 열어본다.. 덥고 추웠던, 그리고 다사다난했던 2023년도 조금씩 저물어 가고 있다.. - 살포시 하얀 눈이 내리는 2023년 크리스마스 날 아침 아파트 산책로 전경..
여행 이야기
2023. 12. 25.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