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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기가스..

나의 하월시아

by v2good 2013. 5. 2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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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묘를 들여다가 제법 키운 이 아이의 이름은 기가스..

차에서 자라난 흰 돌기가 둥근 원을 그리듯이 빙빙 돈다.

독특한 자기 개성을 가지고 나름 귀여운 모습을 보여줘서 가끔씩 쳐다보게 되는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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