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오는 올해 스플렌덴스 오드리 실생..

첫번째 사진은 올해의 5월10일날 스플렌덴스 오드리(Audrey)의 모습이고, 두번째 사진은 작년 6월23일자 모습이다..

작년에는 들이고 얼마되지 않은 때였고, 꽃대가 좀 부실한 한쪽의 아이가 중간에 꽃대가 늘어지면서 양쪽간의 수정할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해서 상호간 수정을 하지 못했다.. 

 

첫번째 사진의 모습에서 오늘 다시 살펴보니 두 아이 모두 꽃대를 뽑아올리기 시작했음을 확인했다.

작년의 꽃대 올리는 모습으로 판단하면 올해 6월23일 전에 작년과 같이 수정할수 있는 꽃대가 형성되어 있을 것이고,

올해는 작년보다 훨씬 튼튼해진 모습으로 두아이의 수정이 가능하리라 예상된다.

 

올해 수정에서는 오드리의 선전을 기대하며 1달 후에 양쪽 아이 모두 통통한 씨방을 물고있는 것을 상상해본다..~

 

1) 올해(2014년) 5월10일 품고있는 스플렌덴스 오드리 두아이의 나란히 놓인 모습..

2) 작년(2013년) 6월23일의 스플렌덴스 오드리 두아이 모습.. 그정도 계절의 시간에 두아이 모두 꽃대가 제법 올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