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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분갈이- 옵투샤 마린금 자구 분가..

나의 하월시아

by v2good 2014. 9. 2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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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분갈이 첫번째 대상은 작년 여름에 옵투샤 마린금(錦)에서 분리해낸 4개의 자구를 한 화분에 두었던 아이를 각각

다른 화분에 심어주는 작업이다. 어제 밤에 어두운 상태에서 베란다의 블라인드를 내리다가  이 화분을 툭쳐서 떨어뜨려

화분을 엎은 것이 분갈이의 계기가 되었다.. 4개의 아이중에 역시 금이 적게 들은 아이의 성장이 같은 기간에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네아이 모두 성장의 차이로 크기와 금의 양이 다르다. 첫번째 아이가 그나마 금이 고루 잘들은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두장의 사진은 작년에 분리했을 때와 올해 봄의 모습으로 하나의 화분에 네아이가 옹기종기 모여있던 때이다.

이제 각자 독립된 공간을 얻어 자라게되었으니 좋은 성장모습 기대해 본다..~ 

2) 옵투샤 마린금(錦) 자구 올해 봄(2014.03.09)에 함께 화분에 심겨있던 모습..

3) 옵투샤 마린금(錦) 자구 작년 여름(2013.06.29) 자구들을 분리해서 함께 심어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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