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픽타(Picta)..

하월시아를 기르기 시작하면서 최초에 들인 두개의 픽타 중 하나..

소형종 픽타로 적정 수준을 모르고 재작년에 씨앗을 백오십여개 출산하고 작년까지 좀 비실비실하더니

올해 회복기미를 보이면서 다시 단단해지고 있는 아이다.

크게 특이한 점은 없는 일반 픽타지만 소형종에 단정한 태를 가지고 있어서 초기에 하월시아 픽타의 세계로

나를 이끌었던 당시 기대주 였었던 아이.. 지금은? 추억의 벗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