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쉬어보는 하루짜리 휴일.. 그런데 하월시아 자구 분리하고 화분에 심어주는라 하루가 그냥 지나가 버렸다.
츠카하라 만상 몇아이, 옵투샤금, 코렉타, 콤프토니아, 옥선 등 그동안 분리하지 못했던 아이들을 분리해서 소독제를 바르고
반나절 그늘에 말리고 난후에 화분에 심어주었다. 좀더 시간을 가지고 그늘에 말리는 게 선호되겠지만 시간상 어쩔수 없이..
뿌리가 있는 자구는 뿌리를 달고서 뿌리가 없는 아이는 그대로 조심스레 분리해서 떼어내었다.
추가로 오늘 밀린 픽타들의 꽃대에 수정도 해주어야 하는데 마음만 바쁘고 행동은 느린 하루..~
내일은 회사에서 바빠진 프로젝트로 시간을 보내야하니 오늘 어쩔 수없이 무리해서 진행하게 된다.
햇살이 아파트 베란다에 4시간 이상 비추는 계절이 곧 오는 것이라 좋은 성장이 기대되고 바로 그 앞전에 이런 일들을 정리해두어야 한다.
그래도 화분에 모두 심어주고 나니 제법 태가 나는 모습이다. 화분에 심긴 모습은 오늘은 시간 여건상 자료로 올리기 어렵고 다음에
따로 정리해서 올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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