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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만상..

나의 하월시아

by v2good 2013. 6. 8.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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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아이는 하월시아 전문점이 아닌 예전에 일반다육식물 많이 기를때 다니곤 하던 판매점에서 들인 아이다.

사실 우리집에서 기른지 제법 되지만 까페활동할때는 한번도 올려본적없는 아이로 블로그에 처음 올려본다..

이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어찌보면 이렇게 들이면 안된다는 전형을 보여주는 아이 같기도 하다.

1) 일반 다육 매장에서 저가로 들이기.

2) 창의 문양이 렌즈형도 아닌데 거의 없음.

3) 창은 그리 크지 않음.

4) 창의 기둥은 길고 웃자라기 쉬움.

5) 좋은 유전인자가 없어서 실생에 쓰이지 않음.

6) 자구 생산해도 일처리하기 오히려 번거러운 수준임. 등등..

어찌됐건 초기에 아무 개념없이 들인 아이지만 그래도 취미생활의 기르기라 열심히 길러볼 생각이다.

무언가 배우는데라도 이 아이가 도움을 주기를.. 그리고 스스로 잘 견뎌서 좋은 성장 보기를..

생명체에 인간의 미적 기준 잣대로만 처리되지 않기를 마음으로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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