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주성농원에서 새로 들인 옥선 황기이다. (아래 주성농원 사진 참조)
기존에 3년전 쯤에 가네코씨의 좋은 황기 중소묘를 데려다가 중묘로 성장시키던 중에 갑자기 생장점을 잃었었는데 다시 새로운
자구를 달아서 새로이 잘 자라오르던 아이가 갑자기 올해 또다시 무너지면서 하늘나라로 보내고 나서 황기를 다시는 안쳐다 보자고
다짐했었는데 가끔 황기가 나오면 왠지 마음이 안좋았었는데 이번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황기를 들였다.
매장에 나온 황기에 예전에 들인 황기와 참으로 유사한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옥선 황기는 일본 경매 싸이트 등에서 확인해 온 바로도 이제 거의 샤락계 실생 옥선들에게 밀려서 가격 경쟁력이 없어보이지만
역으로 그런 상황이 되고보니 순수하게 이 아이를 새로운 마음으로 길러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
새로 들인 황기는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대묘로 자라나서 나의 과거 안좋은 기억을 좋은 쪽으로 바꿔주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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