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논산 매장에서 품어온 츠카하라 거대창만상 자구 하나를 취미가 한분의 요청으로 서로 교환하면서
얻은 옥선 자구다. 이름은 FST-1~로 나간다고 하고 류문대창이라 불리는 모체는 창이 거대한 아이라고 한다.
거대창 만상과 거대창 옥선이 서로 교환되었으니 둘 다 잘자라서 후에 웃으면서 비교해 봤으면 싶다.~
어찌보면 시집간 딸아이처럼 내가 떠나보낸 만상 아이가 더 좋아보였지만 이제 새로 받은 이 아이에게 정주면서
같이 동고동락해야 되는 게 또 기르는 재미라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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