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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선 넘버원 현무(玄武)의 굴욕..

기존하월시아연구

by v2good 2017. 1. 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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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정도 전만해도 성체가 백만엔에 육박한 사카이 경매 가격으로 옥선 No.1의 자리를 지키던 현무의

가격이 이번 사카이 경매에서 제법 떨어진 것을 볼수 있다.

아래 세번째 사진이 경매에 나온 현무인데 27만1천엔에 낙찰되었다. 고가로 절정일 때에 비해서 하락폭이 느껴진다.

대신에 새로운 이름의 옥선 극취수빙(極翠守冰) 자구가 30만5천엔에 낙찰되었다. 두번째 사진의 쬐그만 극취수빙(極翠守冰)  

자구의 가격이 세번째 제법 커다란 중대묘의 현무(玄武)를 능가하는 가격에 낙찰된 것이다.

첫번째 사진은 참고용으로 같이 올라온 옥선 극취수빙(極翠守冰) 모체 사진인데 그렇다면 이 아이는 얼마나 가격이

나가는 아이가 될까? 웅장한 창에 녹선과 백선이 노니는 멋진 옥선임에는 틀림없어 보인다.

이렇듯 시간에 따라서 구세대가 되면 가격이 하락하고 새로운 아이를 다시 올리는 반복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어찌보면 옥선 현무는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취미가들이 하나씩 소장하고 있어서 이렇듯 올드패션한 아이로 진행될지도.. 


1)  옥선 극취수빙(極翠守冰) 모체 참고 사진..

2) 옥선 극취수빙(極翠守冰) 경매에 출품된 자구 - 낙찰가 30만5천엔..

3) 옥선 현무(玄武).. 경매에 출품된 중대묘 - 낙찰가 27만1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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