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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렌덴스 오드리(Audrey)..

나의 하월시아

by v2good 2013. 5. 10.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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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를 볼때면 그때마다 감탄하곤 한다..

어떻게 요로코롬 생긴 생명체 아이가 세상에 나왔을까?

반짝거리는 창면에 약간 연보라빛인지 핑크빛인지를 품고 수줍은 듯이,

그러나 당당한 모습으로 하얀 백점을가득뿌려 창을 하얗게 수놓아 버린 아이..

봄의 벚꽃같은 느낌이라 아내와의 연애시절을 회상케하는 올드한 이미지도

내뿜고 있어서 참으로 사랑스런 아이다. 수정을 위해 두 아이를 들였는데

나름 개성이 다른 형상을 하고 있어서 차이를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위의 아이는 핑크빛에 끝이 약간 더 뾰죽한 느낌이고,

아래 아이는 약간 갈색빛을 띄고 동그란 수형이 이쁜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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