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상 4차(11/9) 씨앗 파종분 발아현황..

올해 만상 4차(11/9) 씨앗 파종분의 발아현황을 잠시 살펴본다. 야간에 후레쉬를 터트려 사진을 찍다보니

화면의 느낌이 깔끔하니 이쁘게 나오지 않은 모습이지만 대략 발아되는 상황을 체크해 볼수 있다.  

오늘로 딱 10일이 지난 아이들인데 저면관수하고 있는 물통의 뚜껑을 열어서 기록 사진을 찍어서 남긴다.

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려서인지 아파트 베란다에서 발아가 앞전 파종분보다는 좀 느리게 발아가 진행되고 있는 듯

보인다. 이제 발아가 시작된 파종분이 대부분으로 적게 발아한 쪽은 50%도 아직 채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점차로 발아되리라 생각해 본다. 이제 올해 마지막으로 5차 파종을 위한 씨앗을 채집 중인데 이번주 안으로

모두 씨앗을 받아내면 모든 파종이 11월 내로 이루어지도록 마감 정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