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츠카하라 만상 자구로 들인 아이들도 조금씩 성장해서 뿌리가 탄탄히 내리고 있는 중이다..
소묘지만 건강하고 탄력있는 모습이다. 소묘들은 대묘보다 빨리 1년에 한번씩 분갈이를 하라고들 하지만
그러한 기준보다 살펴봐서 좀 어색한 화분 담김을 보이는 아이들을 분갈이하고 새로운 모습의 기념샷 올려본다.~
1) 하월시아세계에서 들인 츠카하라 만상 자구. 화분 흙이 상대적으로 수분을 오래 품도록 배합이 되어있었다.
2) 다육갤러리에서 들인 츠카하라 만상 자구. 화분 흙이 상대적으로 가늘어 부서지는 경향으로 배합이 되어있었다.
각 하월시아 판매점마다 흙의 조합이나 배합이 달라서 위의 아이는 이끼가 끼어서 지저분해 보였고 , 아래 아이는
흙마름이 좀 답답해보이고 깊게 파묻힌 듯한 느낌이라서 새로이 내 방식대로 분갈이 해본다..
베란다에 맞는 흙조합을 만들어가지만 조금씩 문제가 있고 계속 바꿔가면서 좋은 접점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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