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만상 실생품들 분갈이..

1년반 정도 전에 이사를 하면서 작은 사각 플라스틱 화분에 옮겨 심어주었던 하월시아 만상 실생품 아이들을

하나씩 시간되는대로 분갈이를 해나가야겠다.

이제 6~7년차로 접어드는 아이들인 만큼 10년차에 대품이 되도록 롱바디 화분으로 키워서 분갈이 해주어야 한다.

주말에 조금씩 시간을 내어서 진행해야 하는데, 겨울동안 이런 작업을 소소하게 해나갈 것이다.

하월시아 만상이 느리게 자란다고 하지만 그래도 창에 무늬도 나오면서 기르는 즐거움을 준다.

아래 사진은 오늘 분갈이 해준 하월시아 만상 중의 일부를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