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대가 커서였을까 생각보다 안자라고 있는 듯 느껴지는 만상 밀레니엄 자구들이다..
MS만상의 M자에 해당하는 아이라서 실생에 사용해 볼려고 무리해서 3개나 들여왔는데 현재의 모습들은
찌질이들(?) 그 자체같다..ㅎ 작년과 올해 초에 품은 아이들이라서 올 가을부터는 좀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리라
생각했었는데 아직은 도약을 하려는 움직임도 없고 어린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세 아이 모두 웃자라는 듯한 모습으로 삐죽이 자라고 있고, 문양도 심심하니 아직 나타날 기미도 없어 보여서
가네코상의 밀레니엄의 대품과 같은 당당한 자태를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언제가 되어야 자기 자신의 본성을 이해하고 그 넓은 창에 강렬한 스폿 무늬를 뿜어내어 나를 설레게 해줄지
기다리고 또 기다려 본다. 그 기다림이 지칠만큼 느리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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