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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만상 실생품 하나..

나의 하월시아

by v2good 2022. 10. 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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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월시아 만상 실생품들을 하나하나 쳐다본다.

비오는 가을은 여러가지 사색과 추억이 들게 한다.

조용필의 노랫가사가 떠오른다.

"돌아보면 미운 사람 없더라.. 아하 그렇지 그렇고 말고.."

하월시아 실생품들은 역시나 오랜 시간 봐도 일반 다육보다 질리지 않고

늘 신선한 느낌을 받곤 하는데, 이것이 창에 서리는 기상의 멋 때문이 아닐까 싶다.

조직배양에는 보이지 않는 이 선선한 기상이 그립고 또 그립다..

하월시아를 평생 함께할 수 있는 반려 식물인 이유기도 하다.

나의 실생 만상 중에 아무렇게나 찍은 아이 하나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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