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실생은 제곱의 마법..

하월시아 만상 수정철에 실생을 하다보니 이제 나의 실생품(F1)을 활용하게 되는 

시기에 이른 것을 실감하게 된다.

요즘 시중에는 조직배양 창궐로 인해서 실생을 위한 좋은 개체가 드물어져서, 

실생이 가능한 좋은 유전자를 가진 하나하나 개체가 소중해 보인다.

이럴 때 내가 직접 실생해서 믿을 수 있는 튼튼한 개체들이 자라 오르고 있고,

점점 더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지켜볼 때 마음 든든해진다..

엑스플랜트 같은 식물 싸이트를 기웃거리면서 쓸만한 하월시아를 탐색하다보면

더욱 더 건강한 실생품에 대한 바램이 간절하게 되는데, 내가 키운 바로 옆에 있는 

나의 실생품들이 자라고 있다는 믿음직스러운 충만감은 대단하다.

즉 하월시아 실생이 위력을 낼수 있는 것은 첫번째 F1 세대를 실생하는 동안이 아니라

F2, F3 세대를 만들 때 까지 끈기있게 물고 늘어지는 인내라 할만하다..

F1으로 다시 섞어 F2를 만들고, 그 과정에서 실생 조합과 가능성, 개체 수는 제곱으로

늘어난다. 조직배양품이 가질 수 없는 힘의 원천이라 생각해본다.

결국 조직배양과 실생의 싸움에서 실생의 승리가 될 수 밖에 없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1) 나의 하월시아 만상 실생품(F1)..

2) 계속 자라오르고 있는 또 다른 나의 하월시아 만상 실생품(F1)들..

3) 계속 자라오르고 있는 또 다른 나의 하월시아 만상 실생품(F1)들..

4) 나의 하월시아 로젯 실생품(F1) 아이들..

5) 나의 하월시아 로젯 실생품(F1) 아이들..

6) 나의 하월시아 옵튜사 금(錦) 실생품(F1) 아이들..

7) 나의 하월시아 로젯 실생(F1)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