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선인장사랑 매장에 들러서..

일이 있어서 천안에 들렀다가 잠시 선인장사랑 매장에 방문해서

잠시 하월시아도 구경하고 주인장님과도 이야기를 나누었다.

세상은 이렇게 빠르게 바뀌고 또 변해가는데 대해서 가끔씩은

이런 자극도 필요해 보인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초간단 눈팅만 하고 돌아왔다..

 

매장에 들른 김에 창이 맑은 중대품 하월시아 실생 아이들로

아래 사진의 두아이 품어왔다.

사진 중에 위쪽은 거실 형광등 밑에서 찍은 사진이고, 아랫쪽은

아침 베란다에서 자연광으로 찍은 사진인데 색감이 좀 달라 보인다. 

 

- 하월시아 콤프토니아나 실생.. 

신엽으로 갈수록 창이 맑아지더니 바디아 같은 느낌도 보인다.

- 하월시아 코렉타 실생.. 

창이 맑고 반질거려서 실생에 써볼까하고 품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