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만상 신기루 아이는 대여섯 개체 기르고 있는데
아래 사진이 작년에 가장 먼저 실생에서 씨방을 품었던 아이다.
신기루를 실생에서 쓰려면 성장과 진품 여부를 잘 고려해야한다.
만상 신기루는 성장이 너무 느려 자칫 기르기에 지겨울 수 있고,
실생에 활용하려면 기르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저렴한 신기루는 조직배양으로
만상 실생에 활용도가 없다고 봐야한다.
이 아이는 대품의 어미를 살펴보고 직접 자구를 받은 것이라서
신뢰도는 아주 높다고 볼수 있다.
올해는 이 아이도 아직 꽃대를 올리려는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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