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본격적인 분갈이 시작..

더운 여름이 지나고 하월시아 본격적인 분갈이 시작하고 있다.

만상과 옥선 실생을 대부분 지난주에 끝내고 나서 이번주 부터

날씨와 분갈이 시작 시점이 맞아진 것 같다..

들이고 화분의 흙이 다르지만 분갈이 미루었던 아이들, 덩치가 

커져서 화분이 작아진 경우, 세력이 약해져서 줄이는 경우, 

큼직한 자구를 달고 있어서 수형이 좀 찌그러진 경우 등이 분갈이

대상이 된다. 아래는 그 중 자구를 분리해주기 위해 분갈이한 경우다..

 

1) 피그마에아계 금(錦).. 성영 금(錦)으로 불리는 아이같다.

 화분 한쪽에 끼여있던 커다란 자구 하나를 떼어내어 분리해 주었다..

2) 하월시아 스플렌덴스 핑크팬더 금(錦)..

 모체는 이제 금(錦)이 거의 안보이는데 오늘 자구는 금(錦)이 잘 든 네아이 분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