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구 하월시아 (Haworthia)

하월시아 교배종 금(錦) 아이 중소묘로 성장중인 아이 올려본다..

나의 하월시아 2022. 12. 29. 16:40

하월시아 옥선 대품 몇아이 정리해본다.. 1) 하월시아 옥선 하야부사.. 2) 하월시아 옥선 현무.. 3) 하월시아 옥선 오쿠보 블루렌즈.. 4) 하월시아 옥선 팬텀..

나의 하월시아 2022. 12. 29. 16:37

엑스플랜트 지인 매장에서 두아이 들여본다.. 첫번째 옵튜사금(錦)은 별계 옵튜사금(錦)으로 판매처에 올라왔지만 나의 생각은 흑대옥 옵튜사금(錦)으로 보인다. 두번째 아이는 아마조 나이트 대품 아이다.. 1) 하월시아 옵튜사 흑대옥 금(錦).. 2) 하월시아 아마조 나이트.. 3) 위의 아이들 받고나서 나의 카메라로 찍은 두아이.. 옵투샤금은 뿌리가 녹고 하엽이 몇장 져서 떼어내고 찍은 사진이라 좀 지쳐보인다.

나의 하월시아 2022. 12. 26. 21:40

하월시아 로젯 아이들 자구나 실생품들을 모아서 정리한 다이를 기록사진 남겨본다.. 어두운 오후 온실의 풍경이라 생명감보다는 나른감이 느껴지는 시간이다.

나의 하월시아 2022. 12. 25. 17:29

하월시아 만상 실생품 아이들을 작은 파종분에서 이제 긴 중소묘 화분으로 분갈이 해주면서, 점점 더 개체수가 늘어가고 있다.. 이런 것을 지켜보고 또 묵묵히 해나가는 것이다. 즐겁기도 하고, 때론 지루하기도 하지만 가끔씩은 뿌듯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분갈이 하다보면 오후 4시가 금새 다가오고, 온실은 추운 날씨에 대응하기 위해서 지붕에 커튼을 치면서 주변은 어두워진다. 사진을 찍지 말까 하다가 그래도 기록사진 남겨본다. 올해가 이제 정말로 며칠 남지 않았다. 그리운 사람처럼 그리운 하월시아들..

하월시아 실생 2022. 12. 25. 17:27

8월 막바지에 바다를 보려고 영덕으로 다녀온 당일 여행~ 아이가 셋인데, 둘째와 셋째는 이제 따로 놀면서 말 안듣는 시기로 들어갔고, 그동안 따로 놀아서 여행가기 힘들었던 첫째가 돌아와서 뜬금없이 바다가 보고 싶다는 바람에 셋이서만 다녀온 가장 가까운 동해 바다 영덕.. 동트기 전에 나가서 저녁에 들어온 초간단 여행이었지만, 나는 체기가 있어서 고생만 하고 온 느낌이다. 아내와 첫째 아이만 대게를 먹고 나는 먹지도 못하고 게워내기만..^^ 1) 영덕 앞 바다.. 2) 나의 뒷태.. 고독한 하이에나..ㅎ 아니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표범..^^ 원조 대게마을

여행 이야기 2022. 12. 24. 19:52

하월시아 피그마에아 두아이 사진 정리해본다. 피그마에아는 겨울이 가장 어울리는 하월시아 같다..

나의 하월시아 2022. 12. 24. 18:26

12월에 이렇게 강추위와 눈이 연속되는 해가 근래에 있었나 싶다.. 그래도 이런 추위를 견디며 생명을 이어나가는 아이들이 있어서 희망을 가져본다. 12월 동지가 지나고 나면, 나의 개인적인 한해가 지나가고 새로운 한해란 기분이 든다. 해가 길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희망을 보는 것이기 때문일 것이다.

하월시아 실생 2022. 12. 24.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