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분갈이2 - 콤프토니아금(錦)..

 들인지 3년 정도 된 아이인데 크기가 여전한 것으로 보아 소형종의 아이로 보인다.

금의 분포도 나쁘지않고 오동통하니 색감도 귀여워서 나름 이뻐하는 아이다. 이번에 소형 일본 프라스틱 화분을 몇개 얻어온

김에 분갈이 해본다. 기존의 화분은 배경이 흰색이라 이 아이가 좀 죽어보였는데 역시 화분색이 어두우면 화분에 담긴 식물의

사진빨이 좋아지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다.

분갈이 해주었으니 가을과 겨울에 좀더 성장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