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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리히 법칙 사례-2 분갈이..나의 하월시아 2015. 8. 29. 23:11
둥근 옹기분에 심겨져 있던 옥선 맘모스가 아래 사진의 왼쪽 끝쪽 창이 약간 갈변하는 기미를 보여서 뿌리 이상을 감지하고
날씨가 좀 선선해지기를 기다렸다가 오늘 분갈이 해주었다.
예전에 심어줄 때 플라스틱 분이 딱 떨어져서 예외적으로 심어준 옹기분인데 입구가 좁고 아래 내려가면서 더 넓어졌다가
다시 좁아지는 항아리 모양이라서 그대로 식물을 뽑아낼 수 없어서 어쩔수 없이 옹기분을 깨서 아이를 꺼내 주었다.
역시 예상대로 뿌리 상태가 좋지 못했다. 이렇듯 자신에게 문제가 생기면 하월시아는 왠만하면 바로 죽지않고 문제의 신호를
내게 보내준다. 그때라도 재빨리 대응하면 이미 발생한 문제이긴 하지만 아이를 치명적인 상태에서는 빨리 벗어날수 있다는
교훈을 또다시 얻게되었다.
아마도 왼쪽 끝의 창은 더 갈변하다가 곧 떨어져 나갈 것이고 신엽에서 다시 기운이 좋은 잎장들이 나오면서 새롭게
성장해가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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