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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2015년)의 만상 씨앗 첫 파종..하월시아 실생 2015. 10. 3. 21:38
올해의 만상 씨앗 첫 파종은 몇가지 변화를 시도해 보려는 중이다.
첫번째 변화는 기존의 작은 화분에 하나씩 심어서 개별 관리하는 방식을 일본 오쿠보씨처럼 판떼기로 파종판에 씨앗을
파종하는 것으로 바꿔보았다. 이 부분에는 관리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오염되었을 때 전체 파종판이 위험할수 있다는 단점이 있을 것이고, 장점으로는 대량 관리가 손쉽다는 점일 것이다.
픽타는 만상보다 더 강건하여 이런 판떼기 파종이 가능하지만 만상도 가능할 것일까?
그래서 해마다 하는 1~3차 파종 중에서 이번에 1차 파종만 이렇게 해보고 나머지 2,3차 파종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기존 방식대로 해봐야겠다. 홈플러스에서 파종판이 쏙 들어가는 큰 프라스틱 상자가 있어서 이를 이용하여 보았다.
두번째 변화는 좀더 밝은 쪽에서 발아를 유도해 보려는 것이다. 기존에 씨앗을 받다가 화분에 흘러서 떨어진 일부
씨앗들이 상대적으로 중대묘가 자라는 베란다 밝은 곳에서도 죽지 않고 튼튼하게 유묘로 살아있는 것을 확인하고
빛이 강해도 아파트 베란다의 유리창과 철망을 통과한 빛이 하월시아 실생 유묘를 죽일 정도가 아닌 것이 확인되어서
빛이 아주 강해서 유묘를 죽일 정도의 것은 피해야겠지만 가능한 범위에서 최대한 빛을 많이줘서 곰팡이나 다른 세균의
오염이 일어나는 정도에서는 거리를 두고싶은 것이다.
일단 대량 실생판에 뿌려진 씨앗이 약하면 썩게되고 그럼 실생판 전체가 위험헤 질수 있기에 햇볕을 문제되지 않는
수준에서 최대한 쪼여주면서 유묘를 관리해 나가보려한다. 일단 씨앗은 실생으로 받아둔 약 1천 500여개를 파종판에
흩뿌려서 파종하였고 그 기록으로 사진 남겨본다. 대부분은 만상이고 일부 옥선 아쯔모리 실생이 끼여있다.
두번째 사진은 관수하고 프라스틱 박스의 뚜껑을 덮은 실생판 모습이다.
부디 좋은 결과 보여주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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