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월시아 선반의 알루미늄 깔망..

하월시아 화분 숫자가 많아지면서 베란다에 가능한 햇빛이 많이 들어오면서도 화분 배열 정리가 용이하기

위해서 크롬 도금된 철제 선반으로 4단짜리를 3단으로 수정하여 화분간 공간을 더 주면서 아래쪽 단을

더 넓게하여 대품 화분을 놓도록 배치하였다.

그리고 화분을 놓는 선반 받침에 검정색 프라스틱 깔망을 사용해오다가(첫번째 사진) 인터넷 검색을 통해

두번째 사진과 같이 통기와 화분 사이로 아랫단에 빛을 더해주기 위한 알루미늄 깔망을 주문하여 

세번째 사진과 같이 선반 받침을 대체해 주었다.

그러고 나니 더 산뜻한 느낌에 아래쪽으로 빛도 간간히 전달되어 더 좋아진 환경이 된 듯하다.

어떤 취미가는 유리선반을 하는데 그러면 아래쪽 물빠짐 고려가 필요할테고, 나무로 선반을 짜면 베란다의 

햇빛이 많이 가려지게되는 단점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1) 선반의 받침을 검정색 프라스틱 깔망을 사용한 기존 형태.

2) 선반의 받침을 위해 인터넷에서 찾은 벌집형 알루미늄 깔망..

 3) 선반의 받침을 벌집형 알루미늄 깔망으로 직접 DIY를 하여 교체하고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