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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카이 경매 나의 관전 포인트 2가지..

기존하월시아연구

by v2good 2015. 10. 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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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종료되는 이번 일본의 사카이 경매에 나온 아이들을 살펴보면서 2가지 관전 포인트가 눈에 띄었다.

 

첫번째는 만상 T-390이란 아이로 아래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의 아이인데 T자가 붙어있는 걸로봐서 츠카하라 실생의

만상으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처음 들어보는 만상이다. 아래 사진의 만상을 읽어보면 당당한 체격에 문양이 제법 퍼지는

좋은 만상이란 건 쉽게 알수있다. 그런데 경매 하루전인 오늘 벌써 경매 진행가가 51만 6천엔(한화 약 500만원)이다. 

요즘 일본 경매는 이렇게 하나의 만상에 몰아주기 하듯 가격 경쟁을 벌이는 모습을 볼수있다.

츠카하라 실생 만상을 여럿 보유하고 있는 나의 입장에서는 이런 아이의 최종 낙찰가를 포함해서 경매에 참여 인기 등 

모든 것이 관찰 포인트가 된다. T-390 성체의 모습을 볼수 있었으면 더 좋았겠는데 인터넷을 써치해봐도 찾아볼수 없다.  

 

두번째는 아래 세번째와 네번째 사진에 올라있는 옥선 JJ-1(은록)의 가격이다.

오래전에 JJ-1을 취미가 위탁품을 들여서 중묘로 하나 기르고 있는데 그동안 JJ-1이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을 본적이 없어서

이 아이의 인기 정도나 가격 동향을 전혀 알수가 없었던 터다.

현재 세번째 사진 아이는 7만엔의 시작가에 아직까지는 경매 참여자가 없는 상황이고, 네번째 사진의 아이는 잎꽂이의 

자구가 두개 붙어있는 모습인데 1만6천엔에 7건의 경매 참여가 있는 모습이다. 

최종 낙찰가가 궁금해지는데 나의 옥선 JJ-1의 모습을 마지막 사진으로 같이 올려본다..    

 

1) 만상 T-390 : 최종 낙찰가 65만 6천엔..

2) 옥선 JJ-1 : 최종 낙찰 안되고 7만엔 유찰됨.

3) 나의 옥선 JJ-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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