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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렌덴스에 주목하다..하월시아 실생 2013. 8. 11. 06:04
최근에 하월시아 실생관련 나의 관심을 끄는 것은 스플렌덴스(Splendens)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내 보는 것이다.
스플렌덴스의 꽃과 같이 우아하고 도톰하여 사랑스러운 창을 베이스로 다른 하월시아의 특징을 발현해내면
아름다운 개체가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하월시아관련 인터넷 싸이트들을 살펴보면서 Pricklypete나 G.Mark등 많은 하월시아 하이브리드를 만든
실생가들이 이를 적절히 잘 활용하여 좋은 아이들을 많이 만들어 낸것을 알게되었다.
추가로 일본의 하월시아스터디(Haworthia Study) 11호에 A lost decade-Excellent overseas hybrids 코너에
나오는 스플렌덴스와 위미/실비아에/픽타 3종류의 하이브리드를 사진을 추가해서 그 가능성을 살펴본다.
개인적으로는 픽타와 스플렌덴스간의 수정을 많이 생각해 보았는데 최근에는 위미의 가능성도 높게 보곤 한다.
1) H. Wimdens (위미x스플렌덴스)
- 대부분의 실생들이 위미의 가는 창을 따라가지만 아주 드물게 스플렌덴스의 두터운 창을 가진 아이들이 나온다.
즉 위미의 약점인 가는창을 두터운 스플렌덴스로 대체하고, 위미의 문양의 장점은 살려서 더 드러내게한다.
2) H. Silvidens (실비아에x스플렌덴스)
- 위의 사진의 H.Wimdens (위미x스플렌덴스)와 닮아보이나 창이 매끄러운 모습이며 더 둥근 형태다.
실비에아의 부드럽고 미끈한 창으로 위미교배종과는 다른 느낌을 보여준다. 역시 스플렌덴스의 장점을 살렸다..
3) H. Pictidens (픽타x스플렌덴스)
- 픽타와 스플렌덴스의 조합은 아래 사진과 같이 가끔 아주 붉은 개체를 만들어내지만 어떤 아이는 모체와 아주 닮아서
그냥 픽타와 스플렌덴스로 판매되기도 한다.
유명한 밥스레드나 막스레드 같은 개체도 이런 상호교배 수정 방법으로 탄생되어졌으리라 짐작해본다.
** 만상쪽이나 금(錦)의 실생도 재미가 있지만 위와같은 스플렌덴스를 이용한 다른 하월시아와의 실생 매력도 큰것 같다.
꽃과 같은 로젯 형태에 최고의 이쁜 모양과 칼라를 만들어내는 실생의 조합을 시간을 가지고 계속 따라가 보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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