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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선 재배법 (Haworthia Truncata- Takashi Fukuya 저)

하월시아 기르기

by v2good 2013. 5. 1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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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선 재배법 (Cultivation)

 

1. 재배장소  

- 과도한 바람과 비, 추운 온도를 피하기에 적합한 유리나 프라스틱 온실, 혹은 더 작은 설비(Frame)
- 실내 창가  

 

2. , 온도, 습도 조건
- 옥선은 부분적 차광을 좋아하므로 좋은 통풍을 포함하여 50~70% 차광막을 사용한다.
- 옥선은 어두운 그늘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다.
- 옥선은 하루에 적어도 5~6시간의 차광된 햇빛을 받아야 한다.
- 옥선의 활발한 성장은 우리 사람이 참 편안하다고 느끼는 조건에서 활발히 성장한다.
- 과도한 열과 추위는 피해져야 하며 5~45 사이를 유지해야 한다.
- 봄부터 가을까지는 온도 조절을 위해 사이드 창문은 열려있어야 한다.
- 온도를 조절하는 센서를 갖춘 자동 환기 시스템이 유용하고 관리하기 편하다.

 

- 밤의 온도가 충분히 낮으면 낮의 온도가 좀 과도해도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 밤의 최저 온도가 24도가 넘으면 옥선의 성장이 정지된다

.

- 과도한 열을 감소하기 위해 환풍기나 선풍기등이 추천되고 가장 저단을 사용해도 충분히 환기가 된다.
- 마른 상태에서 0도까지 견디며 야간 최저 온도가 5 이상일 때 활발히 성장한다.  

3. 화분과 화분

 

- 성체는 12cm 지름의 깊은 화분에 심는다.
- 화분흙이 충분히 배수가 좋으면 프라스틱 화분이 사용하기 편리하다.
- 화분흙의 배합은 화분재질, 온도, 빛의 노출, 물주는 주기를 고려해서 수정한다.
- 예로써 아래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용례이다.

  (1)일반적인 입자를 가진(Granular) 화분 흙      50%

  (2)적옥토 (Akadama)                                  40%

  (3) 작은 퍼라이트                                      10%

   à 위의 모든 흙은 구경 1mm 짜리 채로 걸러서 가는 입자를 제거하고 사용한다

- 약간의 천천히 용해되는 비료를 바닥의 흙에 배합해서 넣는다.   

 

 

4. 옮겨

 

- 더 좋은 자람을 위해서 성체는 1~2년에 한번, 작은 아이는 매년 화분을 옮겨 심어야 하고

  작은

실생 아가들이 꽉차서 혼잡할 때 옮겨 심어야 한다.
- 화분을 옮겨심는 시기는 가장 더운 여름에 성장 휴면기에 들어갔을 때를 제외하고 일년내내

  옮겨 심는 것이

가능하지만, 가장 좋은 떄는 3~4월로 가장 활발히 성장을 보이는 시기이다.

  그 다음은 5~6월이나 9~10월이 좋다. (일본 북반구 기준)

- 화분의 바닥을 1~2cm 크기의 거친 흙조각이나 공모양 흙으로 채우고 느리게 용해되는 비료를

  추가한다

.
- 오래된 화분에서 식물을 꺼내어 오래된 뿌리를 정리하고 흙을 털어내는데 건강하고 굵은 뿌리를

  상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바깥의 시든 잎이나 원하지 않는 잎장은 떼어내고 새 화분에 식물을 고정하고 새 흙을 넣어서 채운다.
- 로젯의 아래쪽이 화분의 제일위에서부터 5mm 아래에 위치하도록 한다.
- 물을 충분히 주어서 바닥의 흙을 통해서 물이 줄줄 새어나오게 물을 흠뻑 준다.
- 해충을 잡기위한 약을 흙의 상부에 줄 수 있다.

 

5.

 

- 옥선은 건조 기후에 맞게 적응해 왔으므로 물을 많이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활발하게 자라는 상태에서는 매 1~3주 정도에 한번 충분히 물을 주는데 화분의 흙이 완전히 마르기

  바로 전이

물주는 시점이다.
- 하루 중에서는 늦은 오후가 물주는 좋은 시간이다.
- 물을 주는 주기는 재배 환경에 따라, 고도에 따라, 온도에 따라, 빛의 강도에 따라, 화분 재질과 화분

  흙에 따라

다르므로 각자에 맞게 이상적인 물주기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옥선의 휴면기에는 물주기는 전면 중단한다.
- 입의 창이 가끔 탈수로 좀 오목하게 꺼질 때가 있는데 물주기를 재개하면 금방 회복된다.
- 아이들은 휴면기에도 약간의 물주기를 해야 한다.
- 분무기로 잎 위에다가 뿌리면 가끔 햇빛을 모으거나 뜨겁게 되어 잎을 타게 하므로 뜨거운 태양이

  있을 때는

피해야 한다.      

 

 

 6. 잘라내기

바깥쪽 잎은 줄기 조직이 붙은 상태로 분리하면 번식에 사용할 수 있다.

- 분리할 때 잎의 아래쪽을 부드럽게 짜듯이, 식물의 중심을 향해 약간 압력을 가하면서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밀어내면 줄기로부터 잎을 분리한다.
- 약간 아래쪽으로 힘을 가하면서 분리하면 도움이 된다.
- 휴지에 분리한 잎을 싸서 화분의 흙 위에 올려둔다.
- 뿌리 나기와 종종 새로운 발아가 1~5개월에 나타나는데 새로난 뿌리가 종종 휴지를 뚫고 밖으로

  튀어나온다

.
- 뿌리가 나온 옥선은 화분에 심는데 알루미늄이나 구리선 등으로 화분에 고정시킨다.
- 가장 편리한 잎장 제거 시기는 식물을 옮겨 심을 때이다.
- 잎장 제거는 화분에 단단히 활착한 개체에서도 가능한데 종종 화분과 화분흙이 방해가 된다.
- 성체가 너무 과도하게 잎장이 생김으로 인해 최상위 생장점 부위에 대한 압박을 제거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잎장을 제거하는 것이다.

 

 

 7. 적절한 조직(Stem) 길이 유지하기

옥선이 오래 자라면서 길다란 줄기조직이 땅 아래쪽으로 성장하므로 인해 신선하고 정상적인   성장이 파괴된다.
- 땅 아래 쪽으로의 줄기 성장이 3cm이상이면 잎으로부터 아래쪽으로 1cm만 남기고 제거한다.
- 잘라진 부분에 규산염 파우더를 뿌리고 다시 심는다.  

 

8. 구부러지거나 잎장 배열을 바르게 하기

- 옥선의 잎은 보통 일자로 정렬되지만 그러나 때로는 휘고 구부러진다. 이것은 가끔 줄기의 한쪽

  조직이 부분적으로 죽음으로 인해서 줄기 주위로 성장이 다름으로 인해 발생한다.

- 한쪽 부분으로 뿌리가 왕성히 자라고 다른쪽은 부실한 경우 그 휜 부분의 중심이 화분의 흙위로

  치고 올라오는

이유가 된다.
- 이러한 비정상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옥선의 바깥쪽 잎을 3~4개의 새것만 남기고 제거하고

 

흙속에 잘 고정하기 위해 심는다.
- 가끔 옥선의 잎의 정렬이 휘감는 형태가 되지만 (S자 비슷하게) 이것은 주기적으로 바깥쪽 잎의

  제거로 교정이

가능하다.

 

 

 9. 자신만의 실생 만들기

- 진짜로 자신만의 오리지널 종을 위한 유일한 수단은 그것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 아무리 명명품이고 멋진 아이도 상품으로 판매가 될 것이므로 곧 어느 미래에 취미가들이 그것을

  갖게 될 것이고

당신 자신이 그러한 슈퍼 명품의 유일한(Only) 주인이 아닐 것이다.
- 옥선의 씨앗 받기는 상업적으로 널리 사용하는 방법이 아니며 당신이 당신 스스로 교배를 할

  필요가 있다

.
- 일반적으로 옥선은 자가수정이 아니므로 두 개의 다른 개체나 유전자를 준비한다.
- 진짜 좋은 육종을 만드는 기회는 두 개의 개체가 좋은 다양한 유전적 특성을 가진 경우에 더 생긴다.

  예를 들면 크고, 단엽에 섬세한 창의 무늬를 가진 아이같은 경우이다. 

- 창의무늬가 없는 부모를 가진 육종의 결과는 좋은 창의 무늬를 가진 아이를 만들기 어려운 경향이다.
- 다른 사람과 동일한 부모간 교배 방법을 하면 다른 사람과 동일한 수준의 아이를 얻게되므로

  오리지널이나 새로운 특성의 아이를 만들려면 자신만의 새로운 교배법이 또한 중요하다.

- 첫날 꽃이 핀 아이에서 수술을 추출하여 꽃이 핀지 며칠된 암술에 교배하는 것으로 수정시킨다.
- 이러한 수정을 시키는 가장 좋은 시간은 꽃가루가 마르고 가루가 잘 퍼지는 정오이다.
- 만약 수정이 적절히 이루어졌다면 씨앗이 한달 안에 성숙하여 익으며 씨방의 익는 것과 마름을 통해

  알 수 있다

.
- 씨앗 수확 후 바로 씨앗을 뿌려도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발아율이 냉장고안에 약 10일 정도 넣어둔후에

  일반적으로 발아율이 개선된다.

- 화분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흙의 조합으로 담고 제일위의 5mm적옥토(Akadama) 마무리한다.
- 곰팡이 제거제를 씨앗 위에 적용하여 화분 아래로 잘 흘러내리도록 한다.
- 당신의 씨앗을 손위에 올려서 에탄올에 부드럽게 비벼서 화분에 잘 분포되게 뿌린다.
- 씨앗이 담긴 화분을 환기가 잘되는 곳의 밝은 그늘에 둔다.
- 씨앗이 발아될 때까지 화분의 표면을 마르게 두지 않도록 한다.
- 발아가 되고 난 후에는 화분의 표면이 마르려고 할 때 스프레이 해준다.
- 처음으로 화분을 옮겨심는 가장 좋은 시기는 입장이 3개의 성숙한 입장을 갖는 약 6개월 후이며

  더 어린 시기에

옮길 수도 있으나 더 성장한 아이를 첫번째로 옮겨 심을수록 생존 확률이 높아진다.    

 

 10. 기타 고려해야할 사항

- 요즘은 더 많은 식물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므로 자심의 실생으로 만들어진 아이가 아니면 하나의 화분에

  여러 개의 식물을 같이 심는 것을 피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같은 이유와 예방을 위해서 사용하고 난 칼은 에탄올에 소독해야하고, 식물을 만지고 난 후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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