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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씨앗 파종 두번째..

하월시아 실생

by v2good 2013. 9. 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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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상 씨앗 받아서 일주일 정도 냉장보관후에 파종하는 방법을 쓰고 있는데 오늘(9/28) 두번째 파종을 하고

기록 사진 올려본다. 약 200여립을 4개의 화분에 분리해서 고르게 파종하고 난후에 지난번 첫번째 파종했던

이미 3주정도 지나서 발아된 아이들과 오늘은 공동으로 저면관수를 해본다..잘 자라주길 기대하며~ 

작년보다 올해는 화분당 파종하는 씨앗 수를 더 늘려잡아보았다.

일본 명인들이나 하월시아 잡지에 실린 화분당 파종 씨앗수를 고려해서 판단해 본 결과인데 조금 과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대충 수를 헤아려보니 작년 대비 화분당 씨앗 파종수는 1.5배는 더 되는 것 같다.

올해에는 대략 큰화분은 50립 내외, 작은화분은 25립 내외의 씨앗을 뿌렸다. 올봄에 이미 픽타나 다른 하월시아

종의 파종과 발아후 상태등을 살펴서 한번은 검증해 본 결과다.

파종 화분에 유묘수가 같이 많이 심기면 성장에 좋다는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을 책과 인터넷에서 둘다 본 것

같은데 경험상 적정하게 많은 것이 좋아보이는데 몇해를 두고 진행하면서 경험을 늘려봐야하는 문제같다.

화분이 많아지면 관리시 번거로운 문제가 있고 너무 화분당 씨앗 발아 숫자가 많으면 도태되는 숫자가 늘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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