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좋은 날이라 화분을 정리하다가 작년에 실생한 츠카하라만상들의 유묘들이 이제 1년을 지나고 있어서
기념 사진 남겨본다.. 지금까지 생존해준 인내와 그 생명력에 갈채와 축하를 보내본다.
화분을 옮겨 심을까하고 몇아이의 뿌리를 살펴보니 제법 길게 뻗어서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졌음을 알수 있다.
가을 햇빛에 더욱 좋은 성장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또 여전히 생존해서 대품으로까지 성장해가길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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