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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나오는 길을 모른다..

나의 하월시아

by v2good 2020. 7. 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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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말이면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해서 온실에 혼자 처박혀서

하월시아 펌핑을 위한 사전 작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주중에 회사일 하고, 주말에 더위속에서 온실에서 땀을 뻘뻘 흘리고 

일하고 난 후 육체적 에너지를 소진하고 나면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늘 뭔가 허전하다. 왜 안되는 것일까? 무엇이 문제일까?

손에 잡힐 듯 늘 느껴졌던 시간들..

그렇지만 늘 제자리를 맴도는 듯한 이 느낌은 무엇일까?

오늘처럼 비가 퍼붓는 일요일 늦은 저녁에 홀로 앉아 다시 한번 하월시아 

나의 길을 헤아려본다. 

안타깝고 아쉽지만 돌아나오는 길을 모른다. 

달리다 달리다 소진되어 그 자리에서 고꾸라져서 끝을 보게될지라도..

하월시아 만상 실생의 꿈을 다시 되새김질 해본다. 

이제 만상도 대묘와 중묘, 소묘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완성되었다고 보는데

나의 삶은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아래 사진은 나의 만상 실생을 위한 중묘들이다. 

 

1) 거대 농백선 만상..

2) 만상 창천..

3) 만상 후쿠야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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