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새로운 하월시아 실생품들을 찾아서..

나와 다른 아이들, 새로운 아이들을 향해 항상 마음을 열어두어야 한다.

현재까지 세상에 나와있는 하월시아 유형은 일본 하월시아 앨범 1/2/3권과 하월시아 스터디 잡지를

수천번 반복해서 살펴봄으로써, 어느정도 인지하게 되었다.

내가 소장하고 있는 츠카하라 만상 실생 등은 역시 남과의 차별점을 비교해서 인식하고 있다.

이제 새로운 아이들, 나의 소장품들과 다른(차이나는) 실생품들의 출현을 고대하게 되었다.

늘 새로운 하월시아에 목마른 것 같다. 그래서 일본의 하월시아 명인인 가네코씨도 그렇게 좋은 아이를 

많이 소장하고도 새로운 아이가 나오면 들이고 싶다는 바램을 비쳤었던 것 같다.

그러나 혹자는 이제 하월시아에 현재 조직배양으로 만들고 있는 최고의 개체들을 넘어서는 아이들이

나오기는 힘들며, 현재가 거의 유전적으로 실생이 진보할 수 있는 피크에 와 있다고도 생각한다.

따라서 이런 절정의 아이들을 조직배양해서 저가에 세상에 널리 퍼뜨리면, 이것을 넘어서는 실생이

더 나오지 않을 것이므로 하월시아 세상은 조배로만 유통되고, 실생은 앞으로 소멸될 것이라는 논리이다.

그러나 나는 실생으로 언젠가 이를 넘어서고 싶은 바램이 있다. 생명체란 새로움으로 끊임없이

진보하고, 진화해 나가는 것이라고 믿는다.

이렇듯 늘 새로움을 향해 창을 열고, 들이고 또한 만들어내고, 이렇게 하다보면 한 인생이 갈것이다.

그렇게 늙어가는 것도 어찌보면 괜찮은 인생같다. 실패냐 성공이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엑스플랜트 같은 식물 싸이트에는 이제 하월시아 조직 배양만 가득하다.

실생품이라고 표기되어 나와도 의심스럽거나 레벨이 그리 높지않은 아이들만 보인다.

그래도 조직배양보다는 나름의 볼만한 것이 있어보여 몇아이 골라본다..

 

1) 하월시아 실생 옥선.. 실생 표기는 판매처 표현이라 조직배양 여부는 사진 만으로는 판독이 어렵다. 

   사진으로 보다가 실물로 영접하게 되면, 실망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인 요즘이다.. 

2) 하월시아 실생 만상.. 역시 조직배양 여부는 사진만으로는 판독이 어렵다. 

3) 또다른 하월시아 실생 만상..

4) 하월시아 하이브리드1..

5) 하월시아 하이브리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