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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여행..

여행 이야기

by v2good 2023. 2. 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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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의 3월이 되기 전에 아내와 다녀온 일본 북해도 여행을 간단히 사진 정리해본다..

2월의 북해도의 느낌은 하얀 눈세상, 푸른 하늘과 대자연, 시원하고 깔끔한 삿포로 클래식 맥주,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로 만든 담백한 지역 음식, 사골빛 유황 온천으로 기억된다.

특유의 자연스러운 경관과 일본 영화 러브레터의 "오겡끼데스까? 와따시와 겡끼데스." 의 

순수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북해도의 잔영들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1) 1일차 공항에서 첫 미팅..

2) 일본 치토세 공항에 내려 버스로 이동 중에 처음 찍은 사진인 오도리 공원 시계탑..

3) 오도리 공원 안에서 잠시.. 

4) 조명이 들어온 오도리 공원 TV 시계탑.. 일본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5) 둘째날 오전.. 북해도 신궁의 삼나무 아래에서..

6) 눈내리는 오타루 운하를 배경으로 한컷..

7) 오타루 오르골 전시장 내부..

8) 눈내리는 오타루 거리의 한 매장 앞..

9) 오타루 글라스 공예 전시장.. 오래된 목조 건물 안에 전시 및 판매하는 방들이 나눠져 있다.

10) 시로이고이비토 파크 입구와 내부.. 여전히 눈이 날리는 날씨..

11) 삿포로 맥주 박물관에서.. 밖은 눈이 가득 날리고, 안에서는 박물관에서만 판매하는 개척사 맥주를 1잔씩 마셨다.

12) 저녁에 삿포로 스스키노 거리에서 자유 시간.. 컵케익도 사먹고, 일본풍의 오코노마야끼 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보냈다.

13) 3일차 아침.. 이틀간 같은 숙소(나카지마공원 옆 다이와 로이넷 호텔)에서 묵고 아침에 창밖으로 내려다본 일본 거리..

14) 일본 약수 100선에 손꼽히는 후키다시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설경.. 피티병을 준비해서 약수를 가득 마셨다.

15) 사이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야 호수.. 날씨가 눈폭풍이 몰아치다 금새 파란 하늘을 보이기도..

16) 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와 점심을 먹고 바라본 도야 호수.. 색감이 짙은 감청색에 가까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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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도야 쇼와신잔..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라오른다는 화산. 개인 땅이라 한다. 붉은 색에 연기가 솟아오르는 모습이다.

18) 노보리베츠로 이동해서 지옥 계곡을 들렀다. 나무 데크 길로 주욱 이어진모습이다.

19) 4일차 마지막 날.. 공항으로 가기전 들린 시코츠 호수.. 부동 호수라 하는데 얼지않는 이유는 아마도 화산 활동으로..

20) 다시 인천 공항으로 tway 항공을 타고 귀국.. Z-기류로 가는 시간보다 오는 시간이 더 걸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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