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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분갈이 목적..

하월시아 기르기

by v2good 2023. 10. 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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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아이들의 분갈이 철이 시작되어 하나씩 화분을 갈아주고 있다.

지난주에는 하월시아 파종분의 아이들을 개별화분에 심어주는 분갈이를 

진행했는데, 금주는 상태가 안좋은 아이들을 우선 분갈이 해주었다..

분갈이를 하는 목적은 하월시아가 잘 자라서 화분이 작아진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건강이 안좋아서 환경을 그에 맞게 보정해 주어야 하는 상황이 있을 것이다.

계절이 여르을 지난 후에 관수를 듬뿍해주고 나서 4~5일 후에 화분의 화장토가

제대로 마르지 않고 축축하게 젖어있거나, 이끼가 끼기 시작하는 화분이 

분갈이의 대상이 된다. 이러한 아이들은 주변의 화장토가 잘 마른 아이와 달리

뿌리 건강 상태가 안좋거나, 화분에 비해 크기가 작거나, 앞전에 심을 때 흙을 

채에 거르지 않고 미세흙이 포함되어 통풍이 안되고 있는 경우 등이 될 것이다.

그 외에도 화분에 하월시아가 너무 깊이 심겨져 있거나, 한쪽에 치우친 경우 등이

분갈이 대상이 된다. 아래에 분갈이한 화분 중에서 몇아이 사례 사진 올려본다.

다들 새로운 흙에서 건강도 좋아지고, 폭풍 성장하길 기대해본다..

 

1) 나의 하월시아 만상 실생품.. 사진 위가 분갈이 전이고, 아래가 분갈이 후이다.

화장토가 이끼에 끼기 시작하고 창도 조금 수축되어 보인다.

화분을 엎어서 뿌리를 정리하고 흙을 깨끗하게 다시 심어주었다.

2) 나의 하월시아 만상 실생품.. 사진 위가 분갈이 전이고, 아래가 분갈이 후이다.

화분에 하월시아가 약간 삐뚤게 심겨진데다 깊게 박혀있는 느낌이라 바르게 새로 심어주었다.

3) 나의 하월시아 만상 실생품.. 사진 위가 분갈이 전이고, 아래가 분갈이 후이다.

화장토가 이끼에 끼기 시작하고, 화장토가 축축한 상태로 남아있다.

화분을 엎어서 뿌리를 정리하고 흙을 깨끗하게 다시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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