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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장기 유지 관리 및 재생: 지하 줄기 제거

하월시아 기르기

by v2good 2023. 12. 2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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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 실생가 Prickly Pete의 판매처인 Artisan Plant의 블로그에 올라온 내용을

스크랩해서 내용 정리해본다. (구글 번역기 사용)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어서 점검해보려던 부분인데 유사 내용이 올라있어서 인용해본다.

 

- 하월시아 뿌리 목대(Underground 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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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월시아는 배수가 잘 되는 경석이 풍부한 토양, 충분한 빛과 온도, 적절한 물 공급 등 올바른 환경

조건에서 잘 자랍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일부 개체는 탈수 및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휴면 증후군에 걸리기 쉽습니다. 

일부 식물은 통통함을 잃고 더욱 탈수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건조하고 오래된 잎이 종종 보입니다. 

내 관찰에 따르면 이러한 휴면/탈수 문제는 일반적으로 지하 줄기의 형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하월시아 줄기는 일반적으로 매우 작고 숨겨져 있습니다. 

재배 중에 줄기가 흡수되는 것보다 오래된 잎이 더 빨리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하 줄기가 형성됩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식물이 새로운 뿌리를 형성하고,

영양분을 흡수하고, 새로운 잎을 자라게 하는 능력을 방해합니다. 

나는 뿌리가 특별한 이상이 없이 존재하더라도 지하 줄기가 여전히 식물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탈수 증상을 보이고 잎 생산이 느려지는 식물을 관찰하십시오.

아래 사진과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화분에서 식물을 분리해서 뿌리를 검사해 보십시오.

조심스럽게 줄기를 일직선으로 자르고 면도날이나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여 아래쪽 잎을

뜯어냅니다(부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 잎 밑부분에 어린 뿌리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뿌리 목대를 잘라내는 동안 이 뿌리들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십시오.

하월시아 목대를 잘라낸 후 형태는 아래 사진들과 같아야 합니다.

이 시점에서 식물이 하루나 이틀 동안 치유되도록 놔두거나 즉시 화분에 심을 수 있습니다. 

나는 뿌리 끝 부분을 뿌리 젤이나 뿌리 가루에 담그는 실험을 했지만 내 경험상 이렇게 하면

성공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으며, 오히려 반대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는 가볍게 축축한 흙에 화분을 심고 철사로 화분에 고정합니다. 

하월시아가 두꺼운 뿌리를 만들기 시작할 때 뿌리가 식물을 토양 위로 밀어낼 수 있기 때문에

새로 다듬은 식물을 철사로 아래 사진과 같이 고정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물이 자랄 때까지 그늘진 곳에 보관하십시오. 약 10일 후에 물주기를 시작하세요. 

이 절차를 수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가을과 겨울입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결과가

덜 성공적일 것입니다. 

뿌리에 서식하고 유해한 곰팡이 감염을 방지하는 유익한 미생물 제품 "루트 쉴드"를 추가합니다. 

그러면 성공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나는 식물의 약 75%가 통통하게 자라서 살아남는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는 이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재배 방법이나 치료법을 확인하기 위한 실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스플렌덴스 및 스플렌덴스 잡종에서 더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유전적 근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의 현재 가설은 이러한 뿌리 목대 문제를 지나치게 빠른 잎 노화와 연관시키고 있으며,

그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호르몬 개입을 포함한 다양한 치료법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 이상 Artisan Plant 내용 발췌

 

이 외에도 개인적으로는 분갈이를 할 때 뿌리 목대 부분에 붙어있는 오래된 뿌리들도

성장에 유익하지 못하기 때문에 제거해 주곤 한다.

이런 오래된 뿌리들은 대체적으로 뿌리의 껍질이 두텁고, 달린 잔뿌리가 거의 없는 상태이다.

그렇기에 영양분 흡수 등 기능이 떨어져 뿌리목대와 유사한 안좋은 기능을 한다고 생각된다.

이렇게 오래된 뿌리를 제거하다 보면 목대가 길어지게 되는데, 위의 사진 사례처럼 목대를 치고

뿌리는 잎장 가까이에 붙은 싱싱한 것만 남겨서 분갈이를 하면 성장이 다시 좋아짐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예전에 뿌리를 무조건 많이 남기고 심어주는 방식이 아닌 뿌리도 가지치기처럼

오래되고 낡은 것, 너무 가늘고 긴 것은 제거하거나 중간에 잘라주는 방식을 사용하게 되었다.

즉 보이지 않는 화분 바닥 속에도 청결하고 생생한 관리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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