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카하라 옥선..
2013.05.11 by v2good
만상 우의(羽衣)..
페일피스 (Pale peace)..
픽타 청천의양(陽)..
옵투샤 금(錦)..
스플렌덴스 금(錦)..
코렉타 금(錦)..
옥선 황기(Araiso)..
츠카하라 실생 옥선.. 그냥 츠카하라 옥선이란 것일 뿐 본래의 이름은 없는 아이. 창이 그리 크지 않지만 콩게스타형 창에 하얀 백선과 우윳빛 창빛이 우아한 느낌을 준다..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17:52
만상 우의(羽衣). 깃털 옷이란 이름처럼 창의 면에 하얀선을 뿌리는 아이.. 약간 핑크색 창빛도 가지고 있어서 보기에 우아하지만 어찌보면 좀 고리타분한 느낌도 드는 것 같다.. 성장이 느린 만상.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17:48
하월시아 페일피스. 대품이 되어갈수록 멋을 더하는 아이란 게 이런 아이를 두고 이야기하는 것이리라.. 신엽은 녹색에서 시작해서 구엽으로 갈수록 노란색 잎장으로 변해가는 아이..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17:43
오자와씨 실생의 픽타 청천(靑天)의 양(陽).. 창이 핑크 빛으로 물드는 아이인데 아파트 환경 때문인지 계절 탓인지, 출산을 하고 몸이 약해져서인지 아직은 색감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있는 아이.. 픽타는 그 다양성 만큼이나 넓게 사랑받는 아이 같다.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17:40
옵투샤 금(錦).. 날씨가 더워지면서 하엽이 몇장 무르고 난 후 생장점 부분이 죽어가는 느낌이 들어서 한동안 자세히 지켜봐 온 아이.. 날씨가 더워지면서 하엽이 몇장 무르고 난 후 생장점 부분이 죽어가는 느낌이 들어 한동안 자세히 지켜봐 온 아이.. 다행히 안정적인 모습 찾아가고 있는 중이다. 자구를 달아 줄 때가 되었는데 왜 아무런 소식이 없을까? 얼마를 더 기다리면 소식을 줄까?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17:34
스플렌덴스 금(錦).. 하월시아를 왜 좋아하게 된 걸까? 나는 왜 이렇게 아픈걸까? 무엇으로 존재 가치를 가지고 사는 것일까?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17:28
어린 자구 아이를 들여서 올해 씨앗까지 받는 코렉타 금(錦) 아이. 바깥쪽 잎장이 좀 터실터실해지면서 신엽의 금 문양이 좀 약해졌다가 다시 씨앗 소출후에 무늬를 회복 중.. 창의 투명감이 좋은 아이로 안정적 성장을 기대해 본다..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15:02
하월시아 옥선 황기(Ariso)..넓은 창에 녹선이 노니는 아이.. 쬐그만 자구 수준의 아이를 들여서 2년여를 키웠더니 제법 어른티가 난다.. 점점 더 창이 커지고 있어서 더 이쁜 아이.~ 어렸을 때는 창에 하얀색이 강했는데 자라면서 색감이 좀 빠지는 듯..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