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모토 만상 4번..
2013.05.11 by v2good
츠카하라 실생만상..
레투샤금(錦)..
타이거피그금(錦)..
오쿠보 픽타..
츠카하라 옥선..
만상 우의(羽衣)..
이 아이는 판매점에 올라있는 아이를 수십번 살펴보고 야마모토 41/42번과도 비교해보고 난후에 들였는데문양이 이쁘고 41번을 꼭 빼닮아서 나름 볼 때마다 흐뭇한 아이..새로운 창에서 녹색과 백선의 조화를 이루는 문양이 더 터져줬으면하고 기대해 본다..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23:36
하월시아세계 인터넷 판매 코너에 오랫동안 쳐박혀있던 이 아이를 매장 방문했을 때 품어왔었다.할인을 받아서 구매한데다 자구를 두개나 달고있어서 내심 기분이 더 좋았던 아이인데 자구는 하나 분리했고 자구 하나는 모체에 딱 붙어서 성장중..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23:32
레투샤금(錦).. 취미가분께 들여서 기르게 된 아이.. 나름 고르게 금이 들면서 계속 성장 중.. 자구라도 하나 달아줄 때가 된 것 같은디..ㅎㅎ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23:23
타이거피그금(錦). 들일 때부터 자구가 들러붙더니 4개정도 달리고 이를 분리해서 따로 심어주고 길렀는데 최근에 둘은 나눔하고 하나는 유령금으로 오래 생존하기는 어려울 듯 싶다. 어미의 금이 고른 듯하면서도 한쪽으로 편중되어있는데 좀더 무늬가 고루 퍼졌으면 좋을텐데.. 올해는 이제 더 이상 자구를 달지말고 자기에게만 신경써서 더 커지고 건강해지는 한해 되었으면..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18:09
츠카하라 실생만상 하나. 들인 츠카하라 만상을 번호로 관리하였으나 분갈이 할때 마구 화분이 섞이면서 이제 유명무실해져 버렸다.. 츠카하라 만상 중에 후반부에 들인 아이로 오늘 유엽이 하나 물러서 떨어져서 정리해주고 한 컷. 다육식물이 강건하다고 들였었는데 그리 강건하지 못했고, 하월시아도 그토록 강건해 보이지만 가끔은 약한 존재라는 사실이 느껴져서 마음이 편안치 못하다..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18:02
오쿠보 픽타.. 납작한 창에 백점이 튀어 나올 듯하여 창에드는 붉은 선과 더불어 색감 대비의 멋을 보여주는 아이. 미래에 더 커져서 성체가 되면 어떤 우람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 어찌보면 불안한 듯 보일정도의 두드러지는 도트와 창감은 어떤 형태로 변화하게 될까?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17:56
츠카하라 실생 옥선.. 그냥 츠카하라 옥선이란 것일 뿐 본래의 이름은 없는 아이. 창이 그리 크지 않지만 콩게스타형 창에 하얀 백선과 우윳빛 창빛이 우아한 느낌을 준다..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17:52
만상 우의(羽衣). 깃털 옷이란 이름처럼 창의 면에 하얀선을 뿌리는 아이.. 약간 핑크색 창빛도 가지고 있어서 보기에 우아하지만 어찌보면 좀 고리타분한 느낌도 드는 것 같다.. 성장이 느린 만상.
나의 하월시아 2013. 5. 11.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