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의 별(南阿の星)..

앞서 살펴봤던 일본의 경매 싸이트 중의 하나인 奈良多肉植物研究会 에서 이번에 나온 총 269개의 상품 중에서

현재까지 가장 고가에 거래되고 있는 아이를 올려본다. 앞으로도 한번씩 경매가 진행될 때 들어가서 그때 가격으로

가장 고가에 거래되는 아이 하나를 공부도 할겸 올려서 기록으로 남겨볼 예정이다.

 

이번 경매에서 현재 가장 고가에 진행되고 있는 아이는 아래 사진의 남아공의 별(南阿の星)이다.

현재 사흘째 경매가는 50만엔 2천엔(우리돈으로 10배해서 대략 502만원 정도)에 16명이 입찰 중인 상황이다.

約W5.9cm, 葉幅約23mm 짜리라고 기록되어있는데 옆에 일본 동전을 놓아보니 크기가 비슷해 보인다.

 

기존에 들어서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남아공의별 이 만상은 츠카하라 실생이며, 대품이 가네코상에 실생에 사용할

목적으로 대여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자구 수준의 아이가 일본에서 우리돈으로 300만원 가까이에

거래되고 있는 대단한 아이인 것 같다.

 

아래 사진을 살펴보면 창의 크기가 큰 것을 제외하고 소묘라 아직 무늬의 발현도 안되어있는 수준 정도 크기로 보인다..~